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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아이들, 코로나19와 일상생활..!!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20. 5. 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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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의 일반국민들은 모두 정신적인 공황에 빠지는 날이 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괄량이이고 속만 썩이는 질풍노도의 청소년들이라는 일상적인 생각에서

사고를 당한 모든 그 또래의 아이들이 우리의 소중한 자식들, 조카들,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하나 하나 작은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연말부터 시작하여 2020년 5월을 맞이하는 지금..!!


전세계는 일상적인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의 하찮다고 생각해던 하나하나가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던가를 깨닫는 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냥 산책하기, 

아무생각 없이 친구들 만나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떠들기,

심심해서 대형마트 구경가서 충동구매하기,

사랑하는 연인과의 정열적인 연애

등등...!!


이런 것들의 가치를 너무 헐하게 대하고 있었던

우리의 사고방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발전시켜보면

우리 주변의 자연도 항상 있는 것 같지만

그것들이 사라졌을 때

우리가 감수해야하는 것들을

미리 생각하게 하는 시절 입니다.


[ 세상에 의미 없는 것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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