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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허성도 교수님 - 사대주의 오해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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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한2022 2020. 5. 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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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도 교수 - 1. 유튜브 검색 기록

                   2. 유튜브 검색 기록   

                   3. 중국어 발음

 

- 세계 어디에도 한민족이 이렇게 

     신라 1천년, 고려 5백년, 조선 5백년 처럼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는 없다.

   역사가 망한 것은 어는 곳에나 존재하지만

   이렇게 한 민족이 길게 왕조를 이어간 민족은 없다.

  그럼 이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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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허성도 교수가 말하는 '우리 역사 다시 보기'

 - [ 성공을 위해서 살지 말고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자 ]

    -- 성공해도 타인과 비교하면 성공이 아닐 수 있다..!

 

 - 우인 조규철 선생에게 한학 배우심.

  -- 맹자를 천 번 읽어라! 가르침을 주셨음.

 

 - 세계기록유산 보유 현황

   -- 17건 = 독일 / 13건 = 오스트리아 / 12건 = 폴란드

       11건 = 한국, 영국 / 9건 = 중국 / 8건 = 프랑스

        3건 = 일본

  -- 하지만 각각의 건당 그 서적들이 포함하고 있는 질과 양은

     대한민국의 11건이 세계에서 제일 우수하다..!!

  --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역사 유물이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자는 의미..!!

     --- 일성록 = 150년간의 왕의 일기 -- 전세계 유일

          난중일기 = 긴 전투기간 최고의 장군이 자신의 하루하루를 기록한 유일한 책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명예교수 강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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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송한

 

허송도 교수님의 강의에서 사대주의(事大主義)라는 단어는 일본의 학자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서 조선이 중국에 대해 사대주의적으로 종속되었다고 하는

 

의미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이다..!

 

그런데, 이 단어를 대한민국에서는 삼국시대의 역사에 , 조선의 역사에 두루두루

 

사용하는 것이다.

 

허성도 교수님이 중국문학을 하는 분으로써 이 사대(事大)의 의미는

 

지금 현실에서 우리가 세계 어떤 나라든 따라가고 싶은 분야가 있을 때 

 

그 나라의 좋은 부분을 받아들이고 교류를 하는 것 처럼 서로 존중한다는 의미이지

 

일본 학자가 만들어 놓은 의미인 섬긴다는 의미로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한자의 사事는 [ 존중한다 ] 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본다.

 

옛날에 없던 말이지만 생겨나서 쓰이고 있는 말이니 그 단어를 쓴다면

 

[ 섬긴다 ] 는 의미보다 [ 존중하다 ] 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음..!! 생각을 해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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