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양 아리아는 세련? 조선의 창(唱)은 고리타분?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20. 6. 14. 23:57

본문

서양이 동양을 침략하고 식민지 교육을 실시한 이 후로

 

그 후유증은 아직까지도 남아서 2020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상을 좀 먹고 있다.

 

우리가 교육 받은 음악의 3요소에는 "화성" 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조선의 음악에는 화성이라는 것이 없다.

 

어찌 할 것인가? 우리 동양의 음악이 뒤떨어진 것인가?

 

알아듣지 못하는 서양의 아리아가 연주되는 것은 폼나게 가서 앉아 있으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도 그렇게들 하고 있다.

 

우리의 창을 듣는 곳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

 

다행히 요즘 들어 한국의 옛것을 찾아가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결국은 서양 제국주의 침략시절의 

 

사고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시한 번 되짚어 보아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다. 우리만의 것들을 잘 살펴서

 

다시 증명하며 만들어 가야할 시기가 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