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더 발전할 일이 생겨나는 날들

(고)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깨시민으로써

 

느낀 점이 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 공직에 올라서 나라를 위해 일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선례가 될 것이다.

 

아무리 대통령 후보가 될 정도의 능력이 되어도

 

자신의 과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그 헛된 꿈은 이룰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단편적인 일인 것이다.

 

안타깝다, 양심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보며 

 

창피함을 알지만, 

 

평생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남을 해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자신의 겉과 속을

과거와 현재를 깨끗이 관리하지 않으면

 

어떤 업적도 이룰 수 없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이다.

 

이 번 박시장님의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윤리기준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