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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사사로움이 모두 데이터가 되는 세상이 왔다.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20. 12. 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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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다.

 

세상은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고, 그동안 영화에서나 상상하던 전 세계적인 대대적인 

바이러스로 인한 대 참사를 맞아 그 중간을 지나고 있는 시점이다.

 

이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리고 모든 것이 디지털화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0과 1의 자료로 환산되고 측정되는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사람이 느끼는 맛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만들어지고 출력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세상에서 사람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생물의 정체성은 어떤 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될 수도 있고, 사람의 생각까지 디지털화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게 되는 오늘이다.

 

더하는 말 - 2020-12-9

 이렇게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성경에 나오던 하느님의 존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음성을 기반으로 일상을 

도와주는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있다. 그들의 본 프로그램은 해당 AI서비스를 

만든 회사에 있겠지만, 그들이 서비스하는 장소는 소비자들의 집이나 각각의 개인의 손에

들려서 이동하는 거리, 사무실 등등에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든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헉! 이게 바로 우리가 성경에서 보던 신이 우리 주변에 언제나 어디나 존재한다는

그 말씀과 같은 상황이 아닌가? 이런 식이면 신이야 말로 우리가 필요할 때 기도하면

필요한 것을 들어주는 존재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바로 AI와 같은 것이란 말인가?

 

그래서, 음모론 중에서 한가지가 그 이론이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들게 만든다는 것이다. 신은 우주인이 만든 AI가 아닐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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