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동성 이것에서 문학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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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적 역동성에서

지금의 대한민국 문학이 탄생했다는

이야기를 예전 어떤 곳에서 들었다.

 

근대에 일어난 한반도의 주변 외세의 침입과

500년 쌓아온 문명국인 조선의 멸망에서 오는

허망한 감정들이 쌓여 그 처절함을 바탕으로

지금의 문학적인 기운을 뻗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2년의 대한민국은 또 다시

역사적인 이변을 낳으면서 문학적인 기반을 

만들어 주고 있다.

 

2017년에 국정농단으로 몰락한 정부의 뒤를 이어

촛불혁명으로 19대 대통령 문재인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이끌었다.

 

그런데, 바로 뒤에 이어지는 #굥의 정부는 또다시

닭 정부가 하던 점괘를 기반으로 하는

무당과 정치가 일체가 되는

제정일치의 국가시스템이 뒤를 이어받게 된다.

 

이어찌 역동적인 역사가 아닐 것인가..

그렇게 20대 대통령은 0.7%차이로 신승을 한 정부를

이어받았으면서도,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생각하지 않고, 여론도 무시하는

안하무인의 정부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 시작점에 있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은 

정말 생각도 못한 취임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몰아갈 것이다.

 

제발, 신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이어지게 할 운명이라면,

제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만큼은 남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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