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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22. 6.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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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밋밋한 드라마를 왜? 만들까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출연진을 보고 1화부터 정주행해서 20화 까지 보았다.

 

중간에 아이들 임신해서 벌어지는 회차는 몇개 건너 뛰어며 띄엄띄엄보기는 했지만..!

 

오늘 마지막회차라고 생각하면서 

문뜩 떠올른 것은

작가가 한 사람의 일생을 표현하기 위해

회차가 거듭할 수록 세대별 사건들을 나열한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회차는 이병헌의 어머니 김혜자씨가 죽는 장면으로

마지막을 맺으면서

동네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끝나는 장면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화면 영상에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행복합시다라는 투의 자막이 인상깊다..!

 

암튼, 이런 출연진이 나오는 작품은

이제 만들어 질 수 없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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