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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만든 파일인데..ㅋ
/서민/이라는 작자의 행태가..ㅋ
대한민국을 좀 먹고 있네요...
지우지 않고
남겨둡니다.
좋아서 만든 자료지만,
그 사람의 변심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거니까..ㅋ
- 2024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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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통찰..!!
[ 기생충의 생존전략 ] 에서 서민교수의 기생충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다.
기본적의 생존전략은
" 숙주를 괴롭히지 않는다!"
이다.
인상적인 시청소감은 같은 시간에 강의를 하신 '박재희교수'님의 기생충 강의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한 내용이다.
기생충을 인간에게 빗대어 본다면, 지구가 숙주일 것이고, 인간은 거기서 살고 있는 기생충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인간은 숙주의 기본적인 구조를 바꾸어 버릴 만큼의 변화가 일어나게 할 만큼 숙주를 파괴하고 있다.
이렇게 파괴가 이어지다보면, 결국 인간은 기생충보다 못한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숙주인 지구를 파괴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인간 자신들이 소멸하는 단계에 이룰 수도 있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정이지만, 이런 일을 없어야 할 것이다.
또, 기생충들은 같은 종족끼리 같은 조건에 살면서 전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서로 양보하고 살고, 같은 종류끼리는
한몸에서 암수가 같이 존재하므로 DNA의 다양성 즉,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상대편의 정자를 받아서 서로 유전자를 발전시키는 쪽으로 종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한가지는 기생충중에 비만인 기생충은 없다는 것이다. 오로지 숙주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만큼의 소식을 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최소의 음식만을 섭취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이상을 볼 때 기생충의 삶에서 인간이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항상 어떤 교훈이든지 대미는 [ 겸손하자 ] 이다!
살면서 넘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결국 올바르게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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