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치밀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치밀함에 사심이 들어가면 

       편협함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안다.

일본이 전통적으로 치밀하고 정밀한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그건 민족성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시킨 것맘 잘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가부키라는 전통극이 있다..!

그게 100년을 넘게 그 형태를 유지하면서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ㅋ

창조성이 없다는 뜻이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왜? 치밀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말해보겠다.

그 치밀함을 진정성 있는 곳에 쓸때는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나지만,

사심이 들어가고, 이득을 보면서 남을 해 하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치밀함으로 볼 수 있었던, 미래의 활용범위가 줄어들고, 

보는 시각도 좁아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남을 훈수할 때는 잘 보이던 것이

자신이 당사자가 되면 잘 보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작금의 일본이 무역으로 한국을 잡겠다고 하는 이 상황을 보면서,

일본은 치밀한 편협함이 그들의 미래를 망칠 것이라고 

단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