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스로 원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19. 11. 11. 06:32

본문



tvN의 책 읽어드립니다. <사피언스>


편에서


영국의 제국주의가 인도의 기본적인 철도,법등등

사회적인 기반 시설을 만들어 주어서 

그 인도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하는 이론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의 영국 만큼 발전하지 못했다.


한가지 비슷한 예를 들어보자


2차대전 패망 후 전범국인 일본은 미국에의해서

민주주의 사회로 전환되었다.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주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70년 정도 흐른 지금, 일본은 과연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것은 결론을 내자면


자신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필요에 의해

발전시키지 않은 그 어떤 것도

절실하게 필요해서 만들어 낸 사람들만큼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보자!


제국주의, 군부독재에 짓밟혀온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원했고,

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을 바탕으로


서양역사에서 긴 기간에 달성했던

민주주의를 짧은 기간에 완성해 가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절실하게 원했기 때문인것이다.


2019년 지금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전세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모범이 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결론을 말하자면


세상에서 그 냥 주어지는 것은

결코 그 진정한 가치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결핌이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만들어내고

생각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닌것은


좋은 것의 겉껍데기만을 가져오는 것은

그 진정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