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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고통 > tvN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20. 2.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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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

   < 타인의 고콩 >


 이 프로그램을 보다가 공감이라는 것에 대한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 시점에서 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특히 공감을 많이하고 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게 우리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많이 한국을 찾는 외국사람들도 그렇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나는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사람들이 볼 때 공감을 잘하고

 친절하다고 하는 거지? 정이 많다고 하는 걸까? "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이 떠오른 것이다.


바로 " 우리 " 라는 단어를 생활에서 무수히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 물음에 대한 답이 생각이 났다.


"언어 습관"이 그 사람, 그 민족의 생활이라는 개념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은 


친구도 집도 회사도 나라도


우리 친구들, 우리 집, 우리 회사, 우리 나라...!!


이렇게 표현을 한다.


우리라는 말의 뜻이 그대로 그 단어가 지칭하는 사물에 투영이 


될 것이며,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사람의 어려운 상황에 많이 공감을 하고


실제적으로 행동을하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말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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