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무서운 발전에 속도조절이 들어갔다.

------------

 

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줄없고, 백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크게 한반도의 운명을 흔들어 놓을 순간이 5년 뒤로 미루어 졌다.

 

어찌 보면 세계적으로 관심을 갑자기 크게 받는 대한민국에 대한 기존 선진국들의

우려섞인 견제를 받아야 할 순간에 들어섰던 대한민국이 스스로 발전속도를 조절하면서

세계 역사에 부드럽게 끼어들어 전세계를 이끌어갈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벌써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게임'으로 이어지는 미디어적 한국인들의 창조능력은

서구를 넘어서는 상황이다. 이런 마당에 정치까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면 

정말 기존 선진국이라고 불렸던 국가들도 어쩔 수 없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제동을 거는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운명인지 몰라도, 대한민국은 스스로 또 한 번 치고 올라가서 

크게 성장할 시기에 뒤로 물러서는 정치적 결정을 했다.

 

그래서, 어찌보면 전세계적인 대한민국 영향력을 꾸준히 , 반감없이 증가시키는 데에는

더 좋은 작용을하는 이번 20대 대선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 스포츠가 발전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좋지만, 3자의 시선에서 보면

갑자기 끝없이 폭증하는 주변국가를 보는 기존의 국가들은 자신들의 위치가 흔들리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을 통행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이 변할 것이고, 정말 합리적인 정치집단이

여야로 건전한 대한민국 정치판을 만들어가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거가 3월 9일 이고, 오늘이 16일 인데, 민주당 당원 가입이 10만을 넘겼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고..!

 

이제 이재명을 알게되었다. 진정한 이재명을..!

그리고, 2030대 케이팝을 즐기며 아이돌을 키워왔던 방식을 이재명에게 적용하기 시작했다.

 

조직화된 응원문화가 정치판에도 건전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