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의 말을 듣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 본다.
같은 일을 두고 진단이 다른 경우들이 있다.
예를 들어 코끼리를 살려서 건강하게 장수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동물원이 있다고 예를 들어 보자!
하지만 사람들의 눈이 어두워서 코끼리를 직접 만져 보아야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정을 하자!
(이런 경우가 우리 세상에는 얼마든지 발생을 한다!)
어떤 사람은 코만 만져 보았고, 또 다른 사람은 다리만 만져 보았다.
그 상태에서 이 코끼리가 어떤 형태이고,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서로의 생각을 경험을 통해서 토론을 하다 보면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코끼리 코는 자유자재로 휘어진다. 그 반면에 다리는 굵고 걷는 용도로만 사용을 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모두 합쳐져야 한 마리의 코끼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럴 때 멀리서 전체적인 코끼리를 보면서 두 부류의 사람들을 협조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이 많아지고, 이런 올바른 생각이 상식으로 통용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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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윤영용 작가님의 강의를 듣다가 이렇게 기록해본다.
세상에 전혀 반대의 상극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극과 극은 밀어내는 존재로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관점에서만 보지 않아도 될 세상의 현상들은 또 있다.
N,S 극이 서로 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지만, 한 몸으로 존재한다.
코리끼의 코가 유연하지만, 두툼함 다리와 같이 한 몸으로 존재한다.
물과 불이 이 세상에 같이 존재 한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우리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다 이유가 있고, 그 모든 것이 서로 얽히고 섥혀서 세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자. 상극이지만 결코 같이 하지 못할 존재는 아닌 것이다.
우리 몸에 딱딱한 부분이 있어야 하고, 부드러운 부분이 있어야 하듯이
대한민국에 좌와 우, 그리고 중간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이렇게 저렇게 엮어 나가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세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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