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반복되는 규칙이 있다.

삶을 살다 보면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

항상 반복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을 잘 적응하고 익숙해져 가면 좀 더 효율적으로

그 일을 할 수 있게된다.

예를 들어 기타로 계이름을 누르는 연습을 한다면,

1번에서 6번줄 사이에 지판을 움직이면서 반복되는 형태의 모양이 나온다.

그러면 그 형태를 반음, 한음 올리거나 내리면서

여러가지 장조의 노래를 연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반복되는 형태를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서 찾앗다면

더욱 그 일이 몸에 배면서 삶에 윤활유가 될 것이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경우에는 이런 것을

알아내기 함들다.

그냥 싫어도 하다보니 그런 것을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령 찾는다 해도, 흥미없는 일은 효과적으로 그 일을 

하지 않게 된다. 알아도 재미가 없으니 잘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본다면, 지금 음식업쪽에서 성공하고 있는 백종원씨가

자기가 처음에 인테리어도 하고 음식점도 했는데, 

음식하는 것은 잘하고 좋아하다보니 자꾸 재미를 찾으면서

일을 즐겨가며 더욱 발전시켰는데,

인테리어는 작은 회사를 차리고는 

왜? 계약하러 오는 사람이 없지 하면서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었다고 한다...!! ㅋ

그 만큼 자기가 흥미를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