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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신체의 모든 부분의 능력은
젊을 때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보통은 신체의 겉과 속이 같이 늙어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나이들면서 근육량이 너무 늘어 난다면
그 외부적 상황을 지탱할 내부의 소화기관들은 어떨까?
같이 기능이 좋아질까?
근육이야 운동을 하면 그렇게 능력이나 크기가 좋아진다고 하지만
소화기관도 나이가 드는데, 그게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냥 조금씩 늙어가는 속도를 줄이는 것 뿐이다.
여기서, 그러면 외부 즉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을 크게 키운다면
내부의 소화기관이 그 것을 지탱할 만큼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적당히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나이게 맞게, 몸의 상태에 맞게,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 좋게
내 몸을 가식적으로 만들면서 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이다.
삶에서 욕심을 버리면,
사는 것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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