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창에 정착하기
이주한2022
2021. 11. 30. 06:03
시골에 정착하려고 지역을 고르다가 내려온 곳이 고창이다.
내가 원했던 일이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흙과 물이 섞인 수로를 정비하면서 맡은 그 냄새가 바로
내가 맡고 싶었던 것이었다.
오랜만에 내가 원했던것을 얻은 느낌을 받은 순간이었다.
그 냄새를 맡고 싶어서 시골로 내려오려고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