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 외 여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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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의 방송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스포츠 선수들이 은퇴 후에 특별하게 다음 단계로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많지 않았다.

 

그동안 남자 선수들이 은퇴를 해서 방송에서 자리 잡은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1년을 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내가 보기에

'노는언니'가 처음인 것으로 안다.

 

시청자들도 많은 여자 선수들과 비인기 종목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박세리 감독이 다시 한번 여성 운동선수 출신들의 은퇴 후 

사회활동의 영역을 넓혀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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