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운다는 건,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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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10 - 13/ 수

릴리가 말을 너~무 많이해서 자막 편집하기 힘들었던 일상 브이로그

 ?펩선 / 한국 스웨덴 국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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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가 없고, 반려동물이 없어서

눈팅으로 유튜브 랜선 삼촌으로 여기저기 아이들 키우는 영상을 본다.

 

오늘 위에 영상을 보다가 퍼뜻든 생각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롤플레이게임의 레벨업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루, 하루 부모가 돈을 벌어오고, 음식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이면

그 아이는 조금씩 몸무게와 키를 키워가게 된다.

 

이런 방식이 마치 롤플레잉 게임의 케릭터의 경험치를 높여가는 것과

동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결과는 아이를 키우는 것이나, 자신이 캐릭터를 게임상에서 키우는 것이나

뿌듯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게 게임보다야 더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암튼,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키우는 것과 게임 캐릭터 경험치를 올리는 것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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