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민주주의의 탄생에 여성 정치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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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4 - 1

[ 김어준의 다스뵈니다 205회 ]

강유정/ 강남대학교 교수

김용대/ 평론가

 - 민쪽이, 늦쪽이 잘 달래서 키우자

  ( 오은영교수의 '금쪽같은 내새끼'의 낱말을 패러디 )

 * 여성이 정치를 해야 한다..!

   남성의 정치는 대립과 갈등이지만

   여성의 정치는 포용과 화합으로 결론이 난다..!

   현대에 필요한 정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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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5회 에서 강유정 교수, 김용대 평론가와 토론하는 가운데

여성의 정치가 대립과 갈등을 불러오는 현재의 정치에 대안이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머리를 스치는 깨달음이 있었다.

2020년대를 전후로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국가별 갈등, 빈부격차는 계속 커지고 있다.

이런 갈등과 분열의 정치에 남성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여성이 정치에 참여해서 그 흐름을 바꾸고, 모든 세대가, 모든 국가가

협조하고 상생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고도화된 선진국 민주주의 국가들이 그 민주주의 선거제도등등에 의해서

갈등이 유발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그 해결 방법이 바로 여성정치를 현재의 남성정치에 받아들여서

갈등보다는 화합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기본이 되는 실험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2022년 3월 9일 이후로 일어나고 있다.

 

케이팝 덕후 시스템이 정치 시스템과 만나서

좋은 효과를 내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전세계 민주주의의 방향을 선한 쪽으로 틀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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