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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재미있게 사는 방법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18. 9.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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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생인 내가 50평생을 살아오면서 느낀 것 중에


오늘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기록을 해본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직업을 가지게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내가 할 줄 아는 것이 무엇인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찾기 위해 고민을 하게 된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고 본다.


하려고 하는 것 중에


배워두면, 기술을 익혀두면 평생 그 기본이 변하지 않는 것을


기술로 습득해 두면 유익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친다고 가정을 해보자.!!


기타의 코드나, 지판의 음계는 항상 일정하다, 그게 변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어떤 노래 한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합의


코드가 사용되고, 여러 곳의 일정하지 않은 음이 눌러져서


화성을 이루는 것은 모든 노래가 다른 것이지만,


항상 C코드는 그 눌리는 음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젊은 시절 종사했던 컴퓨터 교육에 관해서 이야기 


해 보겠다.


1990년 중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컴퓨터 강사를 했다.


OA 쪽과 PC통신, 인터넷을 강의 했다.


여러곳의 학원과 업체 강의를 했다.


그러면서 항상 힘들었던 부분은 해 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프로그램의 기능을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컴퓨터의 CPU가 386, 486, 팬티엄 등등 


- 2018년 지금은 어떤 CPU를 쓰는지 관심이 없다. ㅋ -


으로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그 기능과 성능을 알아야 하기에 


공부를 계속 해야 했다..!!


책값도 투자하는 시간도 많이 소모했었다.




지금 지나고 생각해 보니


나이 40에 시작한 전기 관련 일처럼


한 번 배우면 변하지 않고 계속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한 바탕 글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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