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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 문화에 관한 생각 모음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19. 11. 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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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1교시] EP.01 한식의 특징 I 우리가 몰랐던 우리 맛의 비밀 I 셰프 박찬일

 - 먹을 때 마다 다른 조합의 반찬..!! 

- 서양처럼 순서대로 똑깥은 맛의 식사를 하지 않는다.!!

- 다양한 맛을 느끼는 훈련이 된다.

- 한식은 미묘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문화.!!

- 같은 밥상에 앉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맛을 느끼면서 식사를 하는 한식문화..!

- 그래서, 한국사람들의 음식이 맛있고 다채로운 것이다..

-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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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 --------------------------------------------

2020 - 10  / 추석특집, '시간을 담는 쉐프' 내용 중에서..!!

 

김치에서 만들어지는 유산균은 김장할 때 사용하는 '찹쌀'을 먹이로 성장한다.

그런데, 김치의 양념으로 쓰이는 향신료인 마늘, 고추가루 등이 있어

실제로 유산균이 살아가기 어려운 조건이다.

이런 환경을 이기고 만들어진다는 것은 그 만큼

' 김치 유산균 '의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사람에게 흡수되었을 때도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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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1 - 19 - 일 --------------------------------------------------------------

[최강1교시] EP.03 한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의 가치 I 한식(韓食)의 뒷길을 걷다 I 셰프 박찬일

 - 음식 하나에 품어져 있는 많은 이야기..!!
 -  중앙아프리카의 고추, 중국의 배추, 미국의 햄,
    그리고, 임오군란이 발생한 일본,중국과의 관계 등등
    한 종류의 음식이 많들어 진 배경을 찾아보면 여러나라이 뿌리를 찾아볼 수 있다.
 

1 - 14 - 화 --------------------------------------------------------------

[최강1교시] EP.04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냉면 I 우리가 몰랐던 우리 맛의 비밀 I 셰프 박찬일

 - 차가운 음식의 맛을 느끼면서 맛의 신세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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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12 - 15 - 일 ----------------------------------------------------

[카드뉴스] 김치 속 유산균, 충치 예방에도 효과

- 시중에 팔고 있는 유익한 유산균 제품보다 10배 이상 많은 유산균을 포함한
한식  -- 김치가 대표적, 된장,고추장 등 발효식품도 도움이 됨
 

11월 28일 목요일 ------------------------------------------------

 

대한 민국 사람들은 여러가지 돌발적인 상황에 능숙하게 잘 대처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계획대로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경우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정해진 대로 세상이 순서대로 일이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다.

 

그런 중에

 

대한 민국 사람들은 돌발적인 상황에서 대처를 잘 한다고 생각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어떤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라고 물어 본다면

 

대한민국의 음식문화에서 그 근거를 들어보려고 한다.

 

 

대한민국의 식단은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고, 그리고 주로 먹는 메뉴가 중간에 위치한다.

 

그러면, 한국 사람들은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순서를 스스로 정해가면서 먹는다.

 

고기를 구울 때도 쌈을 싸서 먹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더 넣고 싫은 것은 빼고 하면서 자신의 입맛에 맛는 방식으로

 

혼자만의 쌈을 만들어 먹는다.

 

 

여기서, 외국의 음식문화와 비교를 해 보자..!1

 

외국은 정해진 순서대로 나오는 음식을 한정된 분량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냥 주는 대로 먹으면 된다.

 

 

 

그래서, 내 생각은 이렇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하루에  3번은 식사를 할 때 항상 무의식적으로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 것이다.

 

김치를 먼저 먹을까? 국물을 한 술 뜨고 밥을 한 숟가락 먹을까?

 

아니면, 날씨가 선선하지 국물과 건더기로 속을 덥핀후에 밥을 김과 같이 싸서 먹을까?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밥과 멸치 조림을 먹을까? 아니면 밥을 한 숟가락 떠서 국물에 적셔서 먹을까?

 

밥을 먹다가 중간 쯤에 국물에 말아서 먹어야지..!! 등등..!!

 

 

 

한국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항상 돌발적인 상황에서 스스로 밥상위에 놓인 반찬과 밥과 국물의 조합을 선택하면서

 

식사를 하게 된다.

 

 

 

이런 것이 훈련이 되다 보니

 

세상을 살면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운 일에도

 

잘 대처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은 이런 생각에 대해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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