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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에 관하여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19. 12. 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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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차대전을 일으켰을 때, 그리고 그전에 임진왜란을 일으켰을 때


그들은 내부에 부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전쟁을 시작한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이 쇄락해 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번의 펀치는 지를 수 있겠지만,


계속되는 전쟁을 감당하지는 못한다.


왜? 경제력이 안되기 때문이다.


일본이 군사대국으로 가면서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 성장하려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뒤에 경제력이 뒷 받침되어야 한다.


일본은 지는 해다.


일본이 자체적으로 나라를 통일하고 그 전투력이 남는 것을


외부로 돌려서 조선을 쳤고,


근대에와서 


메이지 유신 이 후 산업발전을 기반으로 경제가 뒷받침되었을 때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전투력이 바탕이 되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인구는 줄어들고, 전투를 할 병사들의 사고방식도


예전 2차대전을 치를 때와 같은 상태가 아니다.


지금의 일본의 20대들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폐쇠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


저희들 속으로만 들어가려는 상태인데,


어떻게 외부로 눈을 돌려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금의 일본의 상태로 봐서는 전쟁을 하기 위한


선빵을 날리지 모르지만, 그것을 감당할 일본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


예전 같은 전쟁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경제전쟁인데, 그 마저도 일본의 경제체력은 


약하디 약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처럼 일본을 항상 경계하면서


지금처럼 발전을 위해 나아가면 된다.


제국주의 선진국들의 역사가 보여주는


점령군식 이웃나라들의 발전을 돕는 것이 아닌,


동반자로써의 동등한 협력 국가로 


다른 나라를 대하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을 해 갈 것이다.


제국주의 DNA가 없는 국가가 전세계에 문화적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는 없었다.


대한민국이 기본이 되어 다른 식민지 역사를 갖고 있는


국가들의 문화도 같이 발전하는 역사를 만들어 가게 


되었으면 한다.



이 생각은 "앤더스 게임 ENDER'S GAME"이라는 헐리우드 영화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 보았다.


그리고, 나도 SF소설을 써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다시 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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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할리우드는 지구에서 현재 기준으로 SF영화의 끝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비주얼...!!
참, 대한민국도 게임 잘 만들 잖아..!!
우리도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10,20년 전만해도 대한민국은
미국의 미키마우스 같은 캐릭터 상품이 업다고 한탄을 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비슷하게 그 수준을 따라가는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말 대한민국은 하지 않은 것은 있어도,
하려고 하면 모든 것을 하는 나라가되어가고 있다.

어떻게 그 엄혹한 일제강점기 시절 백범 김구 선생은 
문화적으로 융성하는 나라를 꿈꾸셨을까?

내가 제일 궁금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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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사..11

완벽한 준비는 없다.
충분히 준비하면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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