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의 강제 미국 진출과 대한민국의 강제 선진국 진입!

예전 PSY의 미국 진출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관심을 끈 사건이었다.

그저 한국에서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 발표한 뮤직비디오 [ 감남스타일 ]의 영상이

유튜브를 매개로해서 전세계적 흥행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불같은 관심속에

한국의 가수 PSY가 전세계를 돌아야하는 [ 강제 세계 진출 ] 을 하게 되었었다.

지금 2020년의 코로나19 팬더믹 상황도 이렇게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 선진국 ] 진입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교통,문화, 시민의식, 통신분야 등등에 대해서

서양의 강대국이라는 G7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는 했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그래도 아직 선직국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서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역량은 

우리가 알고 있던 강대국들이 알려줘도 따라할 수 없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이

증명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타의에 의해서 [ 선진국 ] 에 들어선 느낌이 강하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무엇이나 한 번에 빠르게 뛰어넘는다.

의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대한민국이 걸어온 역사를 보면 어쩜 이리도

일관되게 역사가 만들어져 가는지 신기할 뿐이다.

IMF로 온 나라가 실의에 빠져있던 시절에  박세리 선수의 LPGA 우승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

누가 한국이 이렇게 골프를 잘 하게 될 줄 알았을까?  야구의 박찬호, 피겨의 김연아, 축구의 박지성등등

많은 선수들이 한 단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역량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