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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국난은 항상 백성들이 해결했다...!

한류

by 이주한2022 2020. 12. 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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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 - 목 ------------------------

하버드 교수가 분석한 한국인들이 뛰어난 이유

 l 한국인들의 정신력은 일본 중국과 근본부터 아예 달라요

 - 오드 아르네 베스타 교수

 - 한반도에 5000년 넘게 이어온 민족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국가가 고구려,백제,신라,가야 등이었으며

   이런 민족이라는 정신적 연대성이

   임진왜란, 정유재란 같은 국난에서 아무런 이득도 얻지 못하던

    백성들이 나서서 의병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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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살면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식민사관에 오염된 역사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의 세대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위에 이야기된 서양의 

역사학자가 정리해 주기 전까지 우리 한민족의 역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는 것을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조선은 당쟁으로 망했고, 그렇게 타락한 탐관오리들에게 백성들은

수탈을 당했다고 배웠다. 그래서 나라가 망했고, 그걸 일본이 발전시켜 주었다고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것은 그렇게 양반 계급으로 부터 수탈을 당하며 살던 백성들이

나라를 구하는데 목숨을 받칠 이유가 없는데, 이상하게 한반도의 조선 백성들은 그렇게

목숨을 걸고 조선을 지켰던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80년대에도 나는 무의식 중에 그런 생각을

했었다. 왜? 그랬을까? 왜? 수탈을 당하는 하층민들이 나서서 양반의 나라인 조선을 구하려

했을까?

 

그 이유가 설명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식민사학에 뿌리를 둔 지금의 강단 사학자들이 아닌

서양의 역사학자들이 그 이유를 설명을 할 수 있는 이론을 정의해 주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근대라는 개념이 서양에서는 18세기에 와서야 생겼다.

강력한 중앙집권제도, 한 정치 체제로 뭉쳐진 집단, 그리고 하나의 민족이어야 한다는

서양의 근대개념이, 여기 한반도에서는 1000년도 이전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에서 말이다. 그리고, 고려, 조선을 이어오면서 정치체계는 중앙집권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한 지역에 동족임을 느끼는 국가를 형성했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민족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고, 자기가 살던 땅에 침략한 왜적에 대항해서

나의 이웃을 지킨다는 개념이 생겼던 것이다.

 

서양의 많은 이론들은 벌써 동양에서 그 들보다 수세기 이전에 만들어졌던 것이다.

 

단지, 동양의 사상은 인위적인 것을 발전의 근간으로 삼지 않는 사상으로 인해서

근대에와서 서양의 물질적인 발전에 역사의 주도권을 잠깐 빼았겼던 것 뿐이다.

 

이제야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의 가치와 역량에 눈을 뜨고 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흥과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앞으로 미래사회의 선두가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서양에 의해서 조금씩 깨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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