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의 창의력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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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1 

 

대단한 한국사람들..!

 

모든 기계를 그냥 만들어진 본연의 기능을 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요즘은 와플기계를 이용해서 모든 것을 구워서 먹고 있다.

꿀떡을 와플기계에 굽고, 인절미를 와플기계에 굽고, 심지어 삼겹살도 굽는다.

 

이런 응용력, 창의력은 우리 한국 사람들만 하는 것 같다.

 

예전에 tvN에서 어떤 교수님이 강의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기계를 구입해서

100%의 능력을 갖고 있는기계를 그냥 외국 사람들 처럼 80, 90% 정도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며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웃었던 적이 있다.

 

그렇다, 컴퓨터 칩, CPU는 보통 클럭수라는 것이 있어서 그 수준에 맞게

컴퓨터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해 준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오버클럭이라는 것에

집중을 한다..! 기능이 100%인데 그 이상을 발휘하도록 기계를 돌려보는 것이다.

그러다, 고장이 없으면 계속 사용한다..!!ㅋ

 

실제로 공장에서도 그런 경우를 많이 본다.

내가 일했던 공장의  기계들도 원래의 기능에 한국에서 용접해서 추가로 만들어 

원래 기계의 기능에 여러가지 능력을 부여하여 사용하는 경우를 보았다.

 

철판을 가공해 주는 기계를 운영하는데, 그 철판을 말기위한 심지로 사용하는 것이

굵은 종이 심지다. 그런데, 그 돌돌 말리는 기능을 이용해서 그 기계에 칼을 용접해서

달아서, 심지로 사용하는 종이심지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는 기능을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컥..!

 

이런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원래 만들어진 기능에 더 많은 사용처를 발견하는 한국 사람들..!

 

가위? 물건자르는 거! 그럼, 왜? 음식은 자르면 안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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