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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누룩을 주 발효제로 사용한 술은 청주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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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정보 ] 주세법 [시행 1996. 1. 1.] [법률 제5036호, 1995. 12. 29., 일부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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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용의 발효 이야기] '27' 사케, 우리 술과 어떻게 다르지? - 술 빚기보다 사도록 만든 일제강점기 |
[ 2014/ 10 ] 김재호 자문과 함께 하는 6차산업 자문단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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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지리적 문화적 원근에 따라 서구의 술과는 크게 다르고 중국과 일본의 술과는 비교적 유사한 점이 많다. 서양의 술과 동아시아 3국의 술을 다르게 하는 것은 /누룩/이다. 서양의 과실주는 물론이고 서양의 맥주나 위스키 같은 곡주도 누룩을 사용하지 않고 /엿기름/으로 술을 빚는다. /누룩/은 밀이나 쌀 같은 곡식을 물로 반죽해서 곰팡이가 피어나도록 발효시킨 것이다. 우리의 전통주도 곰팡이를 이용하여 빚는 누룩 술이다. 그렇다면 같은 누룩으로 술을 빚는 동양 3국 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일본/ 술은 쌀 누룩(입국)을 사용한 술이며 /중국/과 /우리/는 밀 누룩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또, 원료는 중국이 찹쌀을 주로 쓰고 일본이 쌀만을 사용해 술을 빚는데 비해 우리는 쌀과 찹쌀, 잡곡들을 다양하게 함께 사용하여 술을 빚는다. 이러한 우리의 전통주는 지금까지 제조법이 전하는 것만도 약 300여 가지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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