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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인들의 헛역사...

친일파 식민사학 관련

by 이주한2022 2024. 4.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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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일계'의 허상..

박경리 선생의 유고 산문 '일본산고'를 읽고 있다.
111쪽을 읽으면서 깨달은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일본의 역사는 쭉 이어져서, 계속 연속되고 있다는
'만세일계'의 사상이 있다..

이 얼마나 헛된 상상인지 혀가 차진다.

열도는 외세로부터의 영향없이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 왔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역사로 만들어 왔다.
그야말로 헛역사다..

20세기만 놓고 예를 들어보기로 하자.
2차 대전을 일으키기 전에 유럽의 네덜란드로부터
서양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그걸 밑바탕으로 현재 열도 극우들의 조상들이
세계 2차대전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었다.
결국,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폭탄' 세례를 맞고
패망한 무리가 되었다.
그래서, 미국에 점령되어 지금도 겉모습은 그 미국의
영향이 남아있다.

그리고, 21세기 현재는 한류가 열도의 정신을 휘감아 가고 있다.

이런 식으로 역사,문화적으로 허약한 열도가
과연 예전에는 아무런 외세의 간섭 없이
발전했다는 이야기가 옳은 것일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섬나라인 '영국'의 역사만 보아도 유럽 대륙으로부터
여러 민족들의 건너가서 싸우고,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역사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열도에는 문명이 시작되는 시기에
아무런 영향도 없이 문명이 이루어 졌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역사로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역사는 아무것도 진실일 수 없는
뒤죽박죽의 열도정신을 만들어 놓은 결과가 되었고,
그래서,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라는 곳에서 어찌 한 정당이
한 세대를 넘어 계속 집권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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