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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 TBS 교통방송 폐국에 대하여

닭503무리 적폐

by 이주한2022 2024. 9. 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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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 김용민브리핑
전원해고 위기 놓인 TBS 직원들, 
이제야 국힘정권의 마각 본 소감 어떤가? 
[토픽]
‘폐국만은 막아달라’는 TBS,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5월31일을 기점으로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가 해제된다. 지역 공영방송이 해체되는 유례없는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TBS는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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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 ~~
TBS의 프로그램들은 편향적이었나? 
그 이유로 방송이 제지되거나 지원금이 끊기는 것은
 합당한가? 하나하나 따져볼 여지가 크다.

 그럼에도 지난 1년간 TBS 내부는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였다
(언론노조 TBS지부를 중심으로 TBS 폐지 조례안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원고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TBS의 한 구성원은
 “내부적으로 고민은 컸지만 
서울시의 심기를 건드려서 좋을 게 없다거나
 밉보이면 안 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정치적으로 휘말리면서 내부 동력은 사라졌다.
 “누구의 잘못이냐를 두고 원망의 화살을 정치권보다는 
서로에게 돌리고 있다. 
3년 전 수도권 유일의 공영방송으로 전환하면서 가졌던
 자부심은 다 사라지고 이제 굴욕감과 후회만 남았다.”

~~ 중략 ~~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목사의 금언이다. 
나치의 만행에 적극 동조하진 않았어도 
무관심으로 방조했던, 
일명 침묵하는 다수를 비판하는 글로,
 정확한 제목은 처음 그들이 왔을 때
(First They C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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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훈이 ]

2024 - 11 - 6
부끄러움 모르는 오세훈에 
치욕을 선사한 김성회
 [짧뉴] 행안위 국정감사 
#짧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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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

민주당 국회의원 "TBS 폐국 위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결해야" 2024-09-26 15:35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다 지웠다 2023.09.26 10:21
민주당 의원들 "TBS 사태, 공영미디어 존폐 시금석...제도 보완 강구" 2022-07-28 
TBS 두 노조, 이강택 대표 사퇴 촉구···‘지역 공영방송’ 역할 논의 시작되나


TBS 두 노조도 21일 기자회견에서 “시민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TBS가 공정방송의 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내부 비판 기능이 작동돼야 한다”며 “노조가 이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1 14:15 
국민의힘 손 끝에 달린 'TBS 기능 전환'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1685)

~~~중략~~~

문제는 뉴스공장으로 대표되는 TBS의 공정성 논란이 2020년 2월 독립 후 TBS가 추구해온 ‘시민참여형 지역 공영방송’이란 지향점과 배치된다는 점이다. 뉴스공장은 5년째 청취율 1위, TBS FM은 채널 점유율 2위를 자랑하지만, 그에 걸맞은 수준과 품격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이 내부에서도 나온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1685)

~~~중략~~~
 2022.06.14 23:03:15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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