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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의 진실 - 천경화 화백

기억해야 할 일들

by 이주한2022 2017. 7.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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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화 화백의 미인도의 진실


이사건의 시작은 다까끼 마사오의 청와대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천화백이 살아 생전에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20년이 넘게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이것을 "뉴스공장 2017. 7. 18- 김어준"의 뉴스를 듣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김어준 曰 "가짜가 진짜를 압도하는 현실"을 보게 된다고 했고, 이것이 하나의 미술품에서 나타났을 진데,


커다란 권력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것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거짓 권력을 지키기 위해 계속 국민들의 눈을 가렸던 다까끼 마사오의 폭정이 있던 시절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서,


자신의 신분이 일본군 장교이고, 공산주의자이면서, 시류에 편승하는 기회주의자 였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거짓을 덮었고, 숨겨왔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다시 한 번 다짐해야할 때이다..!!


적폐청산은 끊임없이 쭉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참, 2017년7월 프랑스의 새대통령은 2차대전 당시 프랑스 거주 독일출신 유태인을 나치에 넘겨주었다는 것을


다시 반성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선진국일수록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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