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한 깨달음004

동양,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음양오행 사상은

크게는 우주의 기본원리가 음양오행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이고,

작게는 세상의 기본단위인 작은 생물 각각에도 음양오행의 원리가 적용된다는 의미이다.

이것처럼 실제로는 각각의 요소들이 서양의 철학에서 말하는 따로 분석해서 각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면서 세상이 만들어 진다는 이야기다.

분석해서 각각을 연구하여 발전한 현재까지의 물질만능주의의 끝에는

결구, 세상모든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융합의 철학이 적용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여기에 동양의 철학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세상의 모든 원리에 음양오행을 적용해서 세상을 바라보았다.

세상에서 제일 큰 우주 만물부터 제일 작은 미물에게 까지 적용하면서 말이다.

또,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경험하는 어떤 운동경기나 삶을 꾸려나가는 한 분야를 겪어나가다 보면

그 경험이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사는 경험과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공통적으로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세상은 잠깐 뛰고 끝나는 단거리 경기가 아니라, 지금 조금 어려운 돌밭을 달리게 되더라도

항상 그런 길은 아니고, 좋은 길도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는 의미의 말을 한다.

암튼, 세상은 모두가 영향을 주면서 살아가는 곳이다.

혼자만 사는 곳이 아니라는 걸 매순간 깨닫고, 느끼면서 살아가야

스스로의 정신줄을 놓지 않게 될 것이다..!!

참,!

내가 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는가 하면

기타의 지판의 계명을 외우다가 갑자기 든 생각때문에 이렇게 한 줄 적기 시작했던 것이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다장조 기준으로 기타의 지판을 암기를 해야,

다른 장조기준으로 계명을 누를 때도 정확하게 누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기준을 정확하게 알면, 그 뿌리를 정확하게 알면 

어떤 변형을 하더라도 듣기 좋은 소리, 먹기 적당한 음식, 보기 좋은 모양을 만든다는

의미를 생각이 떠올랐다가, 위와 같은 글을 쓰게 되었다.

암튼, 기준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는 삶을 만들어 가자..!!

그러면 삶을 살다가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러서도

다시 나아갈 길을 찾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