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사사로움이 모두 데이터가 되는 세상이 왔다.
---- 2020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다. 세상은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고, 그동안 영화에서나 상상하던 전 세계적인 대대적인 바이러스로 인한 대 참사를 맞아 그 중간을 지나고 있는 시점이다. 이렇게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리고 모든 것이 디지털화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0과 1의 자료로 환산되고 측정되는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사람이 느끼는 맛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만들어지고 출력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세상에서 사람의 정체성은 무엇이고, 생물의 정체성은 어떤 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될 수도 있고, 사람의 생각까지 디지털화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보게 되는 오늘이다. 더하는 말 - 2020-12-9 이렇게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성경에 나오던 하느님의 존재를 만들 ..
나의 이야기
2020. 12. 9.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