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을 보고 나서
류현진 선수의 정신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을 써볼까 한다. 류현진 선수는 공을 던질 때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들어가는 것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점수를 주게 되어도 관계가 없이 자신의 공이 정확하게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만 집중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지나간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삶에서도 같은 생각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원칙을 지키면서 사는 중에 여러가지 좋고 나쁜 일들이 벌어진다. 어쩌다 보면 원칙을 지켜서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그 원칙을 버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고 좌우로 생각이 흔들리는 순간 삶의 방향은 모두 흐트러지고 원하는 삶이 아닌 타인의 요구에 맞추어 사는..
나의 이야기
2020. 8. 2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