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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독 한국 종교에서만 이런 모습이! 한국 종교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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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한2022 2020. 12. 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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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 종교에서만 이런 모습이! 한국 종교 특수성 

   | 서울대병원 이건희홀 강연 | 조현 강연 | 한국종교발전포럼 초청

 

-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종교 관련 현상이 벌어지는 한반도..!

  -- 고래로 고조선등의 시절에는 재정 일치 사회의 무속, 샤먼니즘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 후로 백제, 신라, 고려를 지나면서 불교가 주류였고,

    이 후 조선에서는 유교가 주류가 되었다.

    그리고, 근대로 넘어오는 조선 후기에는 천도교(동학), 증산도(현 조계사 본당이 이 증산도 본당을 옮겨다 지은 것)

   에서 카톨릭, 기독교로 주류가 변화되어 왔다. 특히 가톨릭은 전 세계 유래 없이 우리 스스로 공부해서

  종교를 받아들인 세계 유일의 민족이다.

 - 다양한 종교, 그리고 남북한의 다른 이념체계까지

   이렇게 좁은 공간에 이렇게 다양한 종교, 정치이념이 공존하는 곳은

   전세계 유일하게 한반도, 한민족 뿐이다.

     ( 그래서, 기가 쎈 민족일까? 이런 엄청난 에너지가 모여서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곳이기에

         정신력이 강인한 민족이 아니면 감당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많은 종교가 들어왔고 줏대가 없는 민족이 아니다..!

   -- 모든 종교의 근본주의가 한반도에서 공존하고 있다. 어느 종교도 심층적이지 않는 곳이 없다.

  

* 우리 대한민국 한민족 만이 종교적이면서 민족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가까이 조선의 임진왜란에서도 종교가 민족을 지키는 역할을 같이 수행했다.

  지금의 중국 주변의 어떤 국가도 그들의 국가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살아남은

  민족은 대한민국의 동의족의 후예인 우리들이다.

* 독립운동 33인은 모두 그당시 종교지도자들이었다.

   - 민족대표33인 

    -- 천도교, 기독교, 불교에서 각 15명, 16명, 2명씩 참가했다. 

     ---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종교가 힘을 합쳐서

         그 민족의 어려움을 위해 같이 행동한 역사가 없다.

* 모든 한국의 종교는 겉으로는 각 종교의 규칙을 따르지만

  그 내부는 모두 [ 유교 ]의 권위주의의 순리를 따른다.

 

현대의 대한민국 불교는 심리치료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시작된 숭유억불정책으로 불교의 사찰들은 도성에서

산으로 옮겨갈 수 밖에 없었고, 그러면서, 지금의 가장 좋은 풍수적으로

상위의 자리에 해당하는 곳에 큰 사찰들이 위치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제 현대에 와서 그 좋은 명당의 기운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각종 근심걱정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전통적 종교가 있었던 나라 민족 중에서 기독교를 이렇게 까지 받아들인

  곳은 대한민국 뿐이다.

* 신라의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유학을 하고 깊은 학문을 갖고 

  본국에 돌아와보니 풍류라는 것에 모든 그당시 종교의 교리가

  포함되어있었다.

* 고조선부터 내려오는 홍인인간,제세이화 등의 정신이

  기독교와 통하는 면이 있어서 기독교의 부흥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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