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좋은 부분을 필사하기..!!
이게 그냥 독서로 끝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정말로 필사를 하다보면, 좀 더 책의 행간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실제로 나 스스로 책을 쓴다고 생각을 해보면, 한 줄 한 줄 얼마나 많은 자료와 생각을 담어서 쓰게 될 것인지를 예상해 보게 된다.
정말로 이미 책을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독서로 끝나는 것보다는 좋은 내용들은 필사를 하면서 좀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요즘같은 스마트기기가 범람하는 시절에 손글씨를 쓰는 능력과 더불어 맞춤법을 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자동화 되다보면 결국은 사람은 손으로 할 수 있는 독창적인 것이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고, 우리 전통 서예나 한글 손글씨가 인정을 받는 세상이 올 것이다..!!
필사를 하자!! 좋은 내용은 100번이라도 읽고 느끼고 익혀서 내 몸에 익숙해지도록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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