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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방산,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다

나의 이야기

by 이주한2022 2022. 1. 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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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이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만 놓고 볼 때도 그동안 많은 돈을 주고 비싼 방산무기를 수입하던 국가에서

2021년을 기점으로 수입하는 무기보다 수출하는 무기가 더 많아지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K9이라는 자주포는 전세계에서 독일과 경쟁하면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계적인 자주포가 되었다.

 

( K9 <-- 나무위키 설명 )

 

동남아시아, 중남미에는 대한민국에서 퇴역하는 함선 등을 공여하면서

곁들여서 새로운 구축함을 수출하고 있다.

 

이어서 레드백이라는 최신형 장갑차는 호주에서 독일의 링스라는 장갑차와 최종 수출을 위한

경쟁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레드백의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되어

거의 결정이 된 상태로 알려져 있다.

 

( AS-21/ 레드백 <-- 나무위키 설명 )

 

 

중동에서는 UAE에서 지대공 미사일로 천궁II가 1조가 넘는 금액으로 수출이 결정되었다.

 

( 천궁 대공미사일 <-- 나무위키 설명 )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에 수출된 K9에 이어서 노르웨이에서도 전차 교체 사업에

한국의 K2NO가 독일 전차와 경쟁 중이다.

그런데, 노르웨이는 이미 한국의 자주포 K9을 2017년 12월에 24문, K10 탄약보급 장갑차 6대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국가이다.

 

 

2022년의 대한민국은 전세계 최고 기술을 가진 독일의 방산업체들과 경쟁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독일에서 잠수함기술을 전수 받은 국가중에서 최초로

자체적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설계부터 생산까지 이룩한 최초의 잠수함 수출국이 되었다.

그 결과물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SLBM을 탑재한 디젤발전 잠수함이 있다.

 

그리고, 잠수함운용 기술이 뛰어나서 원자력 잠수함이 아닌 디젤 잠수함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세계 잠수함 운용계에서 그 운용기술을 교육하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 해군 잠수함 사령부 창설 30주년...세계 6위의 잠수함 운용국가 - 2020/ 6 

 - 대한민국 잠수함사령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제잠수함과정'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재래식 잠수함 운용국과 운용 예정국의 외국군 장교·부사관을 대상으로 수탁교육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UAE,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터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개국이 받았다.

특히 잠수함 방산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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