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한국이 세계 영화업계의 최선두에 있다 증명했다는 영국,
한 세기 동안 우수한 영화를 제작한 국가가 바로 한국이다. E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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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장벽 넘은 기생충…"미국 밖 표가 힘 됐을 것"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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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1 뉴스공장
김어준 총수 영화관련 코너
- 아카데미가 편협하다는 논란을 받던 상황
- 봉 감독의 [ 로컬 ] 발언/ 1인치 [ 장벽 ] 발언 등이
[ 트럼프 ]에 반하는 영화인들의 생각을 각성하게 해서
자신들도 트럼프와 다른지 않게, 영화에서 편협한 상태 였음을
자각하게 했고,
이런 상황과 맞닥트려서
때 마침 한국의 봉준호 감독의 [ 기생충 ] 이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것이
시기적으로 잘 맞았다.
- 그리고,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 조건이 개선되었다.
후보에 오른 모든 영화를 본 사람만이 투표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서, 좀 더 공정하게 투표하는 조건이 되었다.
==> 이렇게 미국의 아카데미 내부, 외부
그리고, 대한민국 봉준호 감독의 영화 [ 기생충 ] 의
흥행이 잘 맞아 떨어져서
2020년 아카데미의 변화를 이끌어 내었다고 평을 함..!
-> 아카데미가 변화하고 싶은 순간에
아무영화나 인정할 수 없었는데,
마침, [ 기생충 ]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영화가 나타나서 [ 아카데미 ] 도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보통 형제들이 싸움을 하면 더욱더 유치하듯이
영화의 발상지 프랑스에게도 주지 않던,
(같은 서양 문화 배경인 나라들끼리..! ㅋ)
아케데미를 덜컥 대한민국에게 주었다..ㅋ
이게 바로 천지의 기운이 대한민국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인 것이다.
--> 아카데미가 변화를 해야할 이유가 있었고,
트럼프를 욕하던 미국 영화인들이 자신들도 차별을 하고 있던
것을 자각하면서 그런 것들이 표면화 되었고
그 상황에서 외부에 있는 아무곳에나 상을 덥석 줘버리면
또, 면피용으로 상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이 뻔하고..!!
이 때 ,,!! 짜잔 ..!1 [ 기생충 ] 이 등장..!!
유럽의 모든 상을 휩쓱고, 미국으로 와서 모든 상을 받고..!!
이이상 더한 조건을 갖춘 영화가 없었죠..!!
-->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이
2020년에 더욱 융성할 것이고,
4월 총선 이후에는 더욱 기대되는 2020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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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가 말했다. ( 수상 후 백프리핑 자리에서 )
대한민국의 영화가 아카데미를 넘은 것이 아니라
편견이 있는 아카데미가 드디어 공평한 눈으로 전세계를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의 이야기를 했다.
오늘 2020년 2월 10일 ( 한국시간 )!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아카데미에서 대한민국 영화가, 순수하게 한국어, 한국자본, 한국 인력으로 만든
영화가 감독상을 포함해서 4개의 상을 받았다.
최초라는 말이 여러 곳에 붙는 그런 상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 이게 무슨 상황이지?"
좌우에 있는 일본과 중국이 국가적으로 저 난리를 치고 있는데,
스스로 국가적인 이미지를 돈내면서 땅으로 던져버리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어릴적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상상했던 적이 있다.
어떤 이야기냐 하면,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우뚝선다는 상상.!!
어떤 동년배의 대리는 - 나는 평사원 이었다 , 1999년 쯤 - "이제는
영어를 안배워도 사람들이 한국어 배워서
어렵지 않게 세계를 나갈 수 있을 꺼야 ! 라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던 것을 기억한다..!"
뭐, 그 사람이 영어공부하기 귀찮아서 한 이야기라는 거 알고는 있다.
하지만, 지금, 이시국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느 걸 보고,
대한민국의 앞날에 더욱 빛이 내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나만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 음로론을 끌어와서 덧붙이자면
요즘 일본 10대들은 "식민지"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좋은 나라가 있으면 바로 식민지로 굴복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는
일본발 뉴스가 있었다..!!
일본 우익들의 어처구니 없는 역사교육이
스스로 자신의 자손세대를 바보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 이런 사고 방식이라면
10,20년 후 대한 민국이 일본을 넘어서고 계속 앞서간다면
일본 이 대한민국의 통치 아래로 자발적으로 들어오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본다.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4개부문 수상을 보면서
별 생각이 다드는 밤이다..
암튼,
나만 돈 잘 벌고, 내일 잘 찾아서
열심히 살면 될 것같다.
내가 죽을 때쯤에는 세상이 재미있게 되어
우리 백범 김구 선생님이 그렇게 원하셨던
문화가 앞서면서, 평화적으로 전세계를 아우르면서
같이 발전하는 세상을 만든 대한민국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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