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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탁현민 "반복된 망언, 이건 실수 아닌 삶의 태도"
- 내용 중에 이벤트가 청중을 움직이려면,
나의 진심과 청중의 진심이 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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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1 - 24
탁현민 비서관 페이스북 글 ‘좋은 기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얼마전 양산에 갔을 때 대통령께 여쭤보았다. “대통령님은 제일 기억에 남는 행사가 무엇이었어요?” 같은 질문을 요즘 나가는 인터뷰마다 받고 있어서, 대통령의 말씀을 듣고 앞으로 그 이야기를 써먹으려는 ‘얄팍한’ 속셈이었다. 내심 내가 기획하거나 연출했던, 스스로 뿌듯했던 그 수많은(?) 행사들 중 하나를 골라 주시겠지 하는 기대로 대통령을 쳐다보았다. 대통령은 잠시 생각하시더니, “아무래도… 최고였던 것은… 마지막 날 퇴근할 때 였지, 그 많은 사람들이 퇴근 길에 모여서 우리를 환송해 주던 그 자리가 제일이었지 ” 나는 못내 섭섭했지만,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전에 어떤 기획도 없이, 그렇게 자발적으로 대통령의 마지막 퇴임행사가 만들어진 것은 지금 생각해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고, 어떤 기획과 연출로 만든 행사 보다 감동적이었다. 그래도 아쉬워서, “ 에이 그거 말고 제가 했던 것 중에 말이에요” 징징거려봤지만, 그냥 웃고 마셨다. 미스터프레지던트가 지난주 발간되고, 여러 사람들이 책을 읽은 후기와 감상을 보내주고 있다. 하나 하나가 내게는 감사하고 소중한 일이다. 그 중에 몇 몇 분들은, ‘다 그립고 좋은 기억들인데… 지금을 생각하면 현타가 오고, 이게 뭔가 싶어 허탈하다’ 는 말씀도 읽었다. 맞는 말씀이다. 그럴 수 있다. 다만, 내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작금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막연했을 때, 이게 뭔가 싶었을 때, 그때를 극복하는 힘은 이전의 좋았던 기억, 그리운 추억, 품었던 희망 같은 것이었던 것 같다. 그것들은 사소할 수록 분명히 기억나고, 사소할 수록 더 위로가 된다. 사소한 추억은 힘이 쎄다. 그리고 좋았던 기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내 경험은 그렇다. 다들… 그러하시길 바라기도 하고. * 그래도 그렇지 5년동안 그 많은 행사 중에 하나를 안 골라주시다니… 너무 하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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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
3 - 28 - 화 --------------------------------
탁현민이 우리에게 주고싶었던 메시지 #탁현민 #미스터프레지던트 #메디치미디어 |
3 - 27 - 월 --------------------------------
[미스터 프레지던트] -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그리고 행정관들이 말하는 문재인 정부 5년의 진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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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만들기의 기본 ] - 영상만 보고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게 만들기 - 부족하다면 /음악/을 넣고.. - 그래도 모자라면 /자막/을 넣는다. |
3 - 22 - 수 --------------------------------
탁현민의 디테일에 귀에서 피가 났던 전 청와대 의전행정관 #탁현민 #미스터프레지던트 #메디치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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