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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연안문명

독서 2015부터 ->

by 이주한2022 2024. 5.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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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해연안문명 ]

 / 한국 고대문화의 기원
- 이형구 지음

- 2015년

- 상생출판

34쪽
90쪽
134쪽
246쪽



---------------------

 

 

[ 13쪽 ]
 ~ 중략 ~
 국립중앙박물관 , 춘천 중도 발굴 이후에
  - '사적' 지정하지 않음..
[칼럼]
춘천시, 다 망가져버린 ‘중도 유적지’...
이제야 “사적지 추진 중”


◆ 2014년부터 요구한 중도 사적지 지정...
   강원도는 개발이라는 핑계로 무시했다

◆ 춘천시, 
 하중도의 극히 일부인 4곳만 문화재구역으로 축소해

◆ 원형보존기준 76점보다 높은 91.77점을 받고도 
 개발에 허물어진 선사유적

◆ 고조선을 대표하는 고인돌은 잡석이라는 이름으로 내동댕이쳐졌다

 

[ 14ㅉ ]
몽고반점 
 - 흑인들도 대부분 나타남..
[훈족이야기5] 
몽고반점이 아프리카 흑인에게도…백인도 있다


 

[ 32ㅉ ]
'발해' 명칭
 - 발해 건국 前
  지금으로부터 2100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었음.
- 사마천 '사기' / 조선전 /에 발해가 나옴..
  이 시기가 기원전 109년

 

 

 

[ 35ㅉ ]
 서양 문명 발생 위도
  = 동양 발해 문명 위도  
   <-- 비슷

 

 


[ 36ㅉ ]
 지중해 연안 문명과 같은 
   ' 발해연안문명'

 

 

 

[ 63ㅉ ]
 한반도 조상
   '시베리아로부터 유입?'
     <-- 현재 한국인들의 체형이 서양인글과 다름..
     <-- 어처구니 없는 이론
           ( 일제강점기 사관이 아직까지 .. ㅋ )
한민족 북방 이동 유입설!!
 <-- '허구', 한국인들으이 체형이 서양인과 다름이 
      곧 그 '증거'
~~ 중략 ~~

동·서양의 인류의 모습은 구석기시대부터 달라집니다. 체질인류학적으로 체질이 달라지면 혈청도 달라지고 그렇게 되면 안면의 피부가 달라지고, 눈, 머리카락들이 다릅니다. 동 ·서양의 인간의 모든 부분이 달라집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인간의 유형이 갈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정말 시베리아에서 왔다고 한다면 저 이형구는 지금 이 모습이 아닐 겁니다.

~~ 중략 ~~
[ 체질인류학 ]
인류학의 한 분야이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와 변이를 연구한다. 
체질인류학은 진화를 바탕으로 인류 자신을 주된 연구대상으로 하여 인류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를 분자단계에서 종 단계까지 연구하며 독자적으로 종합적 방법론(Multidisciplinary method)을 가지고 있다.
 
논문
방민규 ( Пан Мин Кю )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2010.12
한국 시베리아연구  14권 2호  179-214(36pages)

[시베리아 제민족들과 한국인 치아의 체질인류학적 특징]

 ~~ 중략 ~~

한반도주민에게서 나타나는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한반도 주민은 동북아시아 집단의 치아형태학적 특징과 인도남부 및 인도네시아 집단 계통의 특징이 혼합된 구조를 나타낸다고 보여 진다.

~~ 중략 ~~

 

[ 참고 ]
 인류학

 

[ 85ㅉ ]
 빗살무늬토기 --> /빗금무늬토기/ --> 무문토기
       (신석기)            (과도기)              (청동기)
 
~~ 중략 ~~
그러나 빗살무늬토기와 무문토기 사이에 빗금무늬 토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해 왔습니다. 이 시기를 혹 전환기라고도 하지만 저는 과도기가 접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석기시대와 청도기시대를 연결하는 과도시기는 문화적인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인류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부 학계에서는 빗살무늬토기에서 무문토기로 급변하는 상황으로 오인하고, 심지어 인류의 교체로 보고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는 인류의 계승성을 부정하고 인류 교체론을 주창해 왔습니다.

~~중략~~
 

 

 

[ 88ㅉ ]
 발해연안 신석기 문명
 시베리아보다 1000년 이상 빠르다
 
~~ 중략 ~~

연대상으로 보면 발해연안의 신석기 문화는 시베리아 신석기 문화보다 훨씬 앞서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신다면 이런 유적들이 해안이나 강 연안에서 쭉 발견되고 있습니다.한반도의 신석기 유적에서 발견된 빗살무늬토기도 모두 뾰족 밑입니다. 앞에서 말한 지탑리 유적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는 전형적인 한국 신석기시대 토기입니다. 빗살무늬토기들은 압록강 ·두만강 ·제령강 유역과 같은 강 연안이나 서해안, 남해안에서 모두 나옵니다.
~~ 중략~~
 [ <<시베리아의 선사고고학>> ]
 ~~ 중략~~
시베리아의 이른 신석기시대는 
기원전 10000년 전에 시작되었다.
~~중략~~

[ 한국의 신석기 시대 ]
~~ 중략~~
한국의 신석기 시대는 한반도, 만주 일대에서 고대 한국인이 활동한 기원전 8000년부터 기원전 1500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를 다시 중석기와 신석기로 구분해, 기원전 2700년 이전 시기를 '중석기 시대'로 분류하기도 한다.
~~ 중략~~

 

[ 94ㅉ ]
 신석기보다 따뜻해진 '청동기' 해안선의 이동으로
거친 흙으로 그릇을 만들다보니
무늬가 없어짐
 
~~중략~~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넘어가는 과도시기에 태토가 나빠지면서 토기 제작에 사용된 흙이 부드럽지 않고 모래가 많이 섞이니까 무늬를 새기기가 힘드니까 구멍을 뚫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구멍도 무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끈을 끼우기 위한 하나의 기능이 아니라 장식으로 구멍을 한 줄로 쭉 두르는 토기들이 나옵니다. 그것이 공열문토기입니다. 과도시기가 지나면 청동기시대에는 무늬가 하나도 없는 토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청동기시대를 '무문토기시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것도 기후와 자연환경에 적응한 문화의 한 양상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특성인 무문토기도 그것을 사용하고 만든 사람들이 시베리아로부터 이주해와 신석기시대 사람들을 몰아내고 한반도를 지배한 것이 아니라 기후와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만들어 낸 문화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 122ㅉ ]
 솟대 시베리아 기원?X 19C 부터 존재
 한반도 - 청동기 유물 솟대무늬
    시베리아보다 2,500년 ~ 3,000년 앞서다
 

 

[ 143ㅉ ]

 1991.3

  구)소련 이르쿠츠크 대학 메데베제로 교수

      신석기 시베리아 관련성 X

 

[ 185ㅉ ]

 요나라 시조 제비알에서 탄생

삼국시조 난생설화 --> 같은 민족?

 

[ 194ㅉ ]

새로운 고고학자료

한반도문화 시베리아 에서 이동설

  <-- 파기할 충분한 자료

 

[ 229ㅉ ]

 49년의 고려의 항몽 

  <-- 세계 역사상 제일의 저항사(승리사)입니다.

   고려 '고종'

 

[ 234ㅉ ]

1981년

 갑골 '김해 부원동'

  <-- 국내에서 발견되는 갑골 유적들..

  <-- 동이 문화

 

[ 246ㅉ ]

 '무자복골' 분포도

 --> 발해 동이 활동 영역과 일치

 

[ 247ㅉ]

 옛 '동이족' 中

 현재까지 전통을 어어오는 민족은

  '한민족', 우리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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