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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김경일 "대박시대 가고 완판의 시대로"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특별초대석|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포스트 코로나' 3가지가 바뀐다
트럼프와 주지사 말싸움!, 한국 중요성이 더 중요함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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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 히든피겨스 ] 라는 영화를 보고 있다.
재미니 호의 개발 단계 인것 같은데,
풍동실험을 하는 곳에
영화의주인공인 흑인 여성과 그 프로젝트 담당인 폴란드계 과학자가 있는 장면이다.
그 폴란드 남자는 상대 여자에게 당신도 엔지니어가 되라고 이야기 한다.
능력이 아깝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이 흑인이고 지금 차별받는 시대에
불가능한 일로 힘을 쓰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여기서, 남자는 " 우리는 불가능한 것에 지금 도전하고 있다." 고 이야기 하면서
흑인 여자이지만, NASA의 엔지니어에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다.
흠..!1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상황이 겹쳐졌다.
이제,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이 사태를 수습할 백신이 개발 되면
세상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때의 세상은 다른 질서가 만들어진 세상이 될 것이고,,
그 세상의 중심에는
분명히 대한민국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도 그렇고, 전세계 한국을 아는 사람도 그렇고
왜? 그렇게 빨리빨리 살려고 하느냐? 라고 이야기 해 왔다.
그리고, 우리도 워라벨을 강조하는 상황에 까지 도달한 상태 였다.
그런데, 왠결? 우리의 빨리빨리 가 정말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모든 국가가 받아든 문재에서 답을 작성한 나라는
2020년 4월 현재 대한민국 뿐이다.
그리고, 이제는 [ 왕서방 ] 식의 불공정한 대처를 한 중국은
모든 민주주의 체계를 갖추고 있는 나라로 부터
경계의 대상이 되었고, 그곳에서 생산되던 첨단 제품은
대한민국이 담당하게 될 것으로 에상이 된다.
그렇다, 이제 우리는 아무도 가본적 없는
우주를 개척하듯 세상을 이끌고 갈
상황에 올라섰다.
내가 죽기 전에
정말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어떤 경험인지는
지금 상상할 수 없다고 생각한디.
우리 대한민국이 이룰 그 크기를
지금 알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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